전체 글62 세균없애는 욕실청소로 세균박멸! 여름만되면 습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게 되는거 같아요. 빨래도 냄새가나는거 같고 샤워를 자주해도 몸은 끈적거리고 화장실 청소는 다른 계절보다도 더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여름의 특성때문인지 금방 꿉꿉한 냄새가 나기도 하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처음렌 청소를 자주할 수밖에는 없는것같았는데 당연히 자주 해야하지만 좀 더 냄새가 적어질 수 있는 방법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깨끗함이 오래 갈 수 있는 청소법이 있어 기록해두려 합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를해도 화장실이 가장 세균이 많이 있고 또 잘 번식할 수 있다고 해요. 여러가지 방법도 써보고 환기도 잘 시키는데 왜 그러는지 청소를 잘못하고 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는데요. 우선 화장실 냄새의 가장 큰 요인인 변기의 악취제거에대해 말씀드릴께요. 몇가.. 2020. 8. 9. 유통기한이 지난 밀가루의 바법같은 변신~ 부침개나 반죽을 위해 밀가루나 부침가루 또는 튀김가루를 구매해야하잖아요. 제빵이나 부침개를 먹을때 말고는 저는 아직 밀가루를 어떨때 활용해고되는지 잘 판단이 서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자주 쓰지 않다보니 가장 적은 용량으로 판매되는걸 가져와도 반도 못 먹고 항상 남는거 같아요. 그렇게 보관하다 다시 먹으려하면 어느덧 유통기한은 훌쩍 지나버려있고 사람마다 어느정도 지난건 먹어도 된다고 이야기하지만 복용하자니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답니다. 우연히 알게된게 있어서 잊지않기위해 기록해보려 해요. 바로 유통기한이 훌쩍 지난 밀가루를 활용하는 몇가지 방법이예요. 첫번째로는 운동화를 세탁할 수 있다는건데요. 우선 물과 밀가루를 5:1 비율로 밀가루풀을 만들어야 해요. 이렇게 만든 밀가루풀을 세탁해야하는 운.. 2020. 8. 4. 옷에묻은 얼룩 제거하는 방법 너무 더워진 날씨에 축축 쳐지다보니 저절도 군것질이 땡기는 계절인거 같아요. 과일도 달고 초콜렛이나 사탕같은 단 음식에 손이 제일 먼저 가게되는데요. 저도 유난히 단걸 좋아하기도하고 먹다가 옷에 잘 흘리기도해요. 그때마다 바로 세탁기를 돌린다해도 얼룩은 그대로 남아있더라고요. 주방세제나 얼룩제거제를 사용했지만 얼룩이 흐려질뿐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답니다. 또 언지 흘릴지 모르니 좋은 세탁방법을 미리 적어두려해요. 대부분의 사탕에는 색소가 첨가되어 있잖아요. 천연이든 인공이든 예쁜색으로 보여지기위해 들어가있는데요. 혹시 먹다가 옷에 사탕이 떨어지거나 아이들이 먹다 흘려 옷에 그대로 얼룩으로 남는 경우들 많이 보셨나요. 이런 색소의 얼룩은 무를 갈아서 사용하면 말끔히 없앨 수 있다고 해요. 무를 갈아서 즙을.. 2020. 7. 30. 세상에 적응하기위해 신생아는 이런 변화들이 있어요~ 열달동안 모든 사랑을 다 주면서 애지중지 열심히 키우잖아요. 어떤게 내 아이에게 헤가되지는 않는지 내가 먹는게 혹시나 아이에게 잘 못된 영향이 되지는 않는지 걱정하며 모든걸 조심하면서 보내는거 같아요. 또 병원에 방문할때마다 만나게되는 아이를보면서 잘 크고있는지 확인하게되면서 안도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열달을 보내고 출산의 고통으로 만난 내 아이는 더 예뻐보일 수 밖에 없답니다.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는 신생아인 내 아이는 갑자기 바뀐 환경에 적응하기위해 많은걸 노력하고 있다고해요. 그중에 몇가지를 잊지않기ㅇ해 기록해두려고합니다. 우선 첫번째는 아이는 태어났을땐 평균적으로 3kg이 조금 넘는 몸무게로 태어나잖아요. 하지만 이렇게 태어난 아이의 몸무게가 세상에 태어난지 3일에서 4일정도 지난 후에는 몸무게가.. 2020. 7. 28. 홍익돈까스에서 방석 돈까스를 흡입하다. 오늘은 여름의 두번째 복날인 중복이었어요. 초복때는 닭을 먹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챙기지 않았는데요. 이번 중복은 한번 챙겨볼까하고 몰 먹을지 고민에 고민을 더하게 되었답니다. 삼계탕이나 백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다보니 몸보신할꺼 좋아하는걸로 먹고싶은걸로 먹자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부랴부랴 달려간곳은 홍익돈까스인데요. 전에 주말에 갔을때는 브레이크 타임이 끝난 다음에 바로 들어가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았는데 오늘은 15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어요. 느끼한게 그렇게 먹고싶다며 까르보나라만 나오면 저거 저거를 외쳤던 마누라를 위해서 오리지널 까르보나라를 주문해줬어요. 베이컨도 많은 양으로 들어가있었고 양파도 꽤 큼지막하게 썰어져있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양파가 너무 숨이 죽어서 흐물흐물하지 않.. 2020. 7. 26. 교촌치킨 허니콤보는 진리중의 진리죵~~ 평소 바삭한 맛을 좋아하다보니 교촌치킨을 자주 시켜먹는거 같아요. 식어도 바삭한 너낌도 있고 짭짜롬하면서도 달달한 딱 단짠단짠의 맛이 느껴지다보니 맥주와 찰떡궁합인거 같더라고욤~ 그러다보니 꼭 교촌치킨을 먹을땐 맥주를 항상 준비해서 먹는데요~ 하지만 저는 햇밤이가 뱃속에 있기에 혹시느 모를 불안감에 무알콜로 출시된 맥주도 쉽게 구매를하지 못하겠더라고요~ 나중에 단유까지하면 신랑이랑 시원하게 마시려고요~ 유난히도 양이 많아 보이죠~? 신랑이 선물받은 쿠폰을 사용하다보니 한마리하고 레드콤보 그리고 웨지감자가 같이오는 구성이었답니다. 참 콜라도 코카콜라로 1.5리터가 같이 오더라고요~ 양이 많아서 둘이 다 먹을 수 없을것같아 친정부모님과 함께 먹기로해서 이번엔 집 근처이서 주문한게 아니였어요~ 그런데 저희 집.. 2020. 7. 23. 챙겨먹으면 좋은 출산 후 영양제~ 어느덧 임신 중반이 훌쩍 넘어선 6개월의 막바지다. 처음 임신했을땐 먹덧과 양치덧 그 어느 중간으로 시작해 중반이되니 햇밤이가 무럭무럭 뱃속에서 자라나 많이 먹을 수 없었다ㅜ 병원에서는 키가 큰 산모는 아기가 뱃속에서 커서 장기가 위로 올라가도 어느정도 공간이 확보되서 적당히 먹을 수 있다고 한다ㅜ 하지만 나같이 작은 사람들은 그 공간이 없다보니 점점 더 잘 못먹고 먹더라도 소화도 잘 안될꺼라한다ㅜ 그러다보니 영양제를 먹어야하지만 그나마 먹히는것도 엽산과 비타민 D 그리고 병원에서 처방받았던 임산부 종합영양제가 전부ㅜ 그것도 먹으면 배가 콕콕 쑤시고 음식을 먹었다하면 소화가 잘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다ㅜ 근데 출산하고나서도 영양제를 꾸준히 먹어야하는게 있다고헤 까먹기전에 기록을 해둔당~ 우선 첫번째로 철분.. 2020. 7. 21. 비오는날에는 파전 정도는 먹어줘야죵~ 비가오면 빗소리때문인지 부침개를 하는 주변 집들이 있더라고욤~ 여름이다보니 창문을 다 열어놓고 있는데 맞이나 밤이나 부침개 냄새가 나면 어찌나 침이 고이고 먹고싶은지요~ 집에 마땅한 재료도 없고 부침가루도 부족해서 장을 봐서 몇장이고 해먹자고 다짐했답니당~ 시장을 분명 봐서 준비한건데 왜 항상 집에오면 까먹은게 자꾸 생각나는걸까요ㅜ 우선 부침개만 먹을 수 없어 간단하게 집에있는 재료만으로 김밥을 만들었어욤~ 김밥김이 그렇더라고요ㅜ 분명 하나 사서 가자했는데 계산 다 하고보니 없다는ㅜ 몇번이고 계산하기 전에 확인했는데ㅜ 저만 이러는 걸까욤ㅜ 정말 부실해보이죵~? 맞아욤~ 들어간 재료도 딱 한가지여서 너무 부실해욤~ 하지만 맛은 엄청 있었답니당~ 김밥이 그렇게 땡기는데 아직 엄마와 같은 만렙 주부는 절대 아.. 2020. 7. 20.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