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없애는 욕실청소로 세균박멸!

여름만되면 습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게 되는거 같아요.
빨래도 냄새가나는거 같고 샤워를 자주해도
몸은 끈적거리고 화장실 청소는 다른
계절보다도 더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여름의 특성때문인지
금방 꿉꿉한 냄새가 나기도 하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처음렌 청소를 자주할 수밖에는 없는것같았는데
당연히 자주 해야하지만 좀 더 냄새가
적어질 수 있는 방법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깨끗함이 오래 갈 수 있는
청소법이 있어 기록해두려 합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를해도
화장실이 가장 세균이 많이 있고
또 잘 번식할 수 있다고 해요.
여러가지 방법도 써보고 환기도
잘 시키는데 왜 그러는지 청소를
잘못하고 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는데요.
우선 화장실 냄새의 가장 큰
요인인 변기의 악취제거에대해 말씀드릴께요.
몇가지 있는데 그중 첫번째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어서
변기에 부어두고 변기뚜껑을 닫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수세미나 솔로
닦아내는 방법이예요.
이때 베이킹소다와 식초의
비율은 1/2 : 1로 섞으면 되는데요.
기준른 종이컵 기준으로 하시면 된답니다.
또 두번째는 김이 빠져서 먹지 못하는
콜라는 대부분 버리게 되잖아요.
근데 이제 김빠진 콜라도 버리지 마세요.
변기에 김빠진 콜라를 모두 부어주세요.
그 다음에 30분정도 시간이 흐른뒤
변기물을 내려주기만하면 끝나는데요.
그것만으로도 변기도 깨끗해진다고하니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세번째방법은 청소할때 하는 건 아니지만
자주해주면 냄새가 나는걸
감소시켜주는 방법인데요.
식초를 희석한 물을 분무기로
수시로 뿌려주는거예요.
그러면 청소를 자주 못하는 상황에서도
냄새가 많이 나지 않게된다 해요.
가장 좋은 방법은 청소를
자주하는게 좋지만 급할때
사용해도 좋을꺼 같아요.

두번째 청소는 세면대에 끼어있는
물때를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이예요.
녹차 티백을 이용해서 청소하는건데요.
다 먹은 녹차티백은 버리지 마시고
청소에 활용해보세요.
특히나 묵은때를 제거할때
아주 탁월하게 없앨 수 있답니다.
이 방법으로 기름때까지도
없앨 수 있다하니 버리기전에
화장실 청소를하고 버려야겠어요.
또 세제로 청소를 하더라도
식초를 조금 섞어서 청소를하면
좀 더 물때를 제거하는데
수월하다고 해요.

세번째로는 욕조에 찌들어있는
물때를 없애는건데요.
요즘엔 욕조가 없는집도
대부분 많은데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작은 욕조라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몸에 직접 닿는거다보니
더 꼼꼼히 닦아서 보관해도 왜
물때는 쉽게 없어지지 않잖아요.
아주 간단한 방법인데
우선 따뜻한 물로 씻을때
그 온기로 닦는거예요.
생소해보이지만 씻을때
나오는 증기와 습기로 물때를
불려서 쉽게 제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거죠.
샤워를 하면서 충분히 불은 욕조의 때는
주방세제를 이용해 수세미로
제거해주시면 아주
간단히 없앨 수 있어요.
또 행굴때도 뜨거운물로
마무리하면 좀 더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답니다.

화장실 청소를 하는 것이
여러가지 청소하는 방법이 있는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식초를 생각하지 못했던건데
의외로 청소할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느꼈답니다.
청소를 다 하고나서 금방 냄새가나는
화장실을보면서 여름마다
큰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요.
장마가 유독 긴 이번 여름엔
식초와 다른 여러가지 방법으로
조금 더 오래 청결한 화장실을
유지할 수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