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서치콘솔> <네이버웹마스터> <애드센스 광고> 최초의 여왕!선덕여왕을 말하다!
본문 바로가기
재미있는 역사탐방

최초의 여왕!선덕여왕을 말하다!

by 잔잔한 하루. 2022. 5. 12.
반응형




안녕하세요. 잔잔한 하루입니다.

신라 시대 하면 딱 떠오르는 인물이 있으신가요??
저는 많은 왕 중에서 선덕여왕이 가장 많이
생각나는데요.
오늘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이었던 선덕여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 태어났는지는 모른다?




아이러니하게도 선덕여왕의 출생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없습니다.
그저 삼국사기에는 진평왕의 맏이로, 삼국유사에는
진평왕의 딸로만 기록되어있습니다.

진평왕은 다들 알다시피 슬하에 아들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승하하자 화백회의에서 왕녀인 덕만을 새로운 왕으로 추대하였다고 합니다.





사찰의 건립과 첨성대.




재위 초반에 민생을 안정을 보살피기 위해 구휼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첨성대를 건립해 농사에 도움이 되게
하였습니다.
첨성대는 동아시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선덕여왕은 호국의 의지를 담은 황룡사의
9층 목탑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첫 삽을 뜬 건 진흥왕 때이고
선덕여왕은 완공한 것이 맞습니다.
총 공사 간만 90년이라 하니 얼마나 크고 신중한
공사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은 높이만 무려 80m인데요.
신라를 중심으로 삼국을 통일하고자 하는 간절함을
표현한 것이라 합니다.

그 후 황룡사 9층 목탑은 고려 시대 때 몽골의
침입으로 불타버렸습니다.
현재는 황룡사지터가 남아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남아있습니다.




사적이란?

기념물 가운데 선사시대의 유적 및 고분, 정치와
전쟁에 관한 유적, 신앙에 대한 유적, 산업•교통•
토목에 관한 유적, 교육•사회 산업에 관계한
유적, 분묘와 비석 등의 유적.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출처



선덕여왕의 릉.




선덕여왕은 자신의 묏자리를 스스로 정한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의 무덤을 도리천에 써달라고 했다고 하죠.
이에 도리천이 어디냐 물으니 남산이라 대답해
그곳에서 장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선덕여왕의 릉은 신라 초창기 왕릉의 모습과 흡사해
석상이나 장식이 없는 특징
이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수해를 입어 무너졌었는데요.
지금의 모습 중 돌 기단은 당시의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정리.




경주에 따로 여행을 갔을 때 선덕여왕의 릉도
찾아갔었는데요.
허허벌판이 오솔길 같은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위치해 있었습니다.

경주는 많은 문화재와 유적지가 있어 한번 방문한
걸로 다 찾아가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죠?
이번에 경주에 방문하신다면 산책길 같은 길을 따라
선덕여왕릉도 다녀와보시는 거 어떠신가요?

반응형

댓글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