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어떤 걸 주로 하시나요??
책을 읽는 분도 계실 거고 N 잡러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10분 정도 투자해 소소하게 좋아하는걸
사 먹을 수 있는 앱테크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많은 앱테크를 하고 있지만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어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파바각, 너를 알고 싶다.
우선 파바각이라는 어플을 소개합니다.
어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파리바게트를 딱
떠올릴 수 있는 어플입니다.
빵을 너무 좋아하는 빵순이와 빵돌이들을 위한
어플인데요.
물론 저도 빵을 너무 좋아하기에 베타 버전 때부터
핸드폰에 깔고 이용하였습니다.
사진의 왼쪽 위에는 반죽 양이 나와있습니다.
저 반죽의 양이 500g이 되면 빵을 굽는 오븐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중간 여자 캐릭터 쪽의 빵 모양이 보이시나요??
이 부분을 클릭하면 빵 반죽을 만들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10분 투자로 빵을??
10분 정도 투자하면 되는 간단하면서도 심플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빵 부분을 클릭해서 반죽을
만들면 됩니다.
빵을 클릭할 때마다 반죽 모양이 바케트 모양처럼
변하기 때문에 진짜 빵을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예전에 유행하던 타이쿤 게임 같았는데요.
복잡한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심심할 때 또는
머리의 휴식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하고 있어요.

빵 반죽 모양을 만듭시다.
빵을 열심히 클릭하다 보면 밑에 바가 갈색으로
채워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중간에 'AD'로 표시되어있는 부분이
보이시나요??
이 부분에 갈색 바가 도달했을 때 광고가 나오게
됩니다.
즉 반죽을 완성하기 위해선 2개의 광고가 나온다는
의미인 거죠.
광고는 갈색 바가 모두 채워졌을 때 한꺼번에 2개가
나올 수도 있고 또 따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광고가 나와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하지만 광고 자체가 무언갈 깔아야 한다거나 하는 건
없으니 안심하셔도 된답니다.

그럼 한번 완성할 때마다 얼마나 나와?
그럼 2번의 광고가 나오고 반죽을 완성했을 때
몇 g 정도가 나오는지 궁금하시죠??
'10g, 14g, 18g, 22g, 100g, 200g' 이렇게
되어있으며 렌덤으로 나오게 됩니다.
사진에서처럼 200g이 나올 수도 있고 10g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100g과 200g이 로또처럼 만나기 힘든 게 아니기
때문에 콕콕 누르다 보면 짠하고 나와있어요.
그래도 제일 잘 나오는 건 14g이 가장 많이 나오고
22g도 심심치 않게 나와주고 있습니다.
메인 화면에서 추천인을 구하신다면 서로 꼭 추가해
서로 이득을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상대방이 구운 빵 20개가 될 때마다 나에게 1개의
빵이 추가되는데요.
고작 1개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게 하루하루
쌓인다면 이것도 꽤 쏠쏠하더라고요.

정말 빵 먹을 수 있어요??
빵 교환권으로 바꾸려면 우선 최소 700개의 빵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루 50~60개 정도 만들 수 있으니 최소한의 빵을
만들려면 보름 정도면 되더라고요.
교환권은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중 선택해서
교환하면 돼요.
3000원, 5000원, 10000원 교환권 중 원하시는걸
선택하면 됩니다.
또 교환하고 나면 3000원은 구운 빵 60개를,
5000원은 구운 빵 120개를, 10000원은 구운 빵
300개를 다시 돌려주니 더 이득이 아닐까 싶어요.
참! 추천인은 서로 꼭 맞추천하셔야 됩니다.
나만 추천인 등록을 하고 상대방은 되어있지 않다면
상대방이 만드는 빵에 해당되는 만큼 나는
받을 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소소하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좋아하는 빵을
먹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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